이재명 대통령, KAIST 졸업식서 연구 지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 수여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에게 연구 과정의 노력이 성공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연구 제도를 혁신하고,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하여 연구 중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과학 기술의 성취로 점철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정부는 R&D 예산 삭감으로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초 연구 예산을 17% 이상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진 연구자들이 마음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가장 큰 성과라고 덧붙였습니다.

2년 전 '입틀막 사건' 재조명
이번 KAIST 학위 수여식은 2024년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던 졸업생이 대통령 경호처 직원에게 강제로 제지당했던 '입틀막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입니다. 당시 윤석열 정부는 R&D 예산을 약 14% 삭감했으며, 이에 항의하던 졸업생이 제지당하는 과정에서 입이 막혀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상황은 R&D 예산 복원을 외치던 졸업생의 목소리를 억압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공계 연구자 향한 전폭적 지원 약속
이재명 대통령은 R&D 예산 증액을 강조하며 이공계 연구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실험실 창업이든 새로운 이론 연구든, 정부를 믿고 마음껏 도전하라고 격려하며, 여러분의 꿈이 곧 대한민국의 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이 대통령의 발언에 KAIST 졸업생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졸업생들과의 긍정적 소통,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
이재명 대통령은 행사장에 들어설 때 졸업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퇴장 시에는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여러 차례 함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경호관들은 대통령 뒤로 물러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는 2년 전 '입틀막 사건'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자유로운 소통과 긍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통합 임관식서 자주 국방 및 군 개혁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임관식에서도 축사를 통해 자주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전시작전통제권을 조속히 회복하고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불법 계엄의 잔재를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하며, 사관학교 통합을 통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국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AIST 졸업식, '입틀막' 과거 딛고 '환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KAIST 졸업식에 참석하여 R&D 지원을 약속하고 졸업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2년 전 '입틀막 사건'으로 얼룩졌던 과거와 대비되며, 연구 생태계 복원과 자주 국방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졸업식 관련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Q.2년 전 KAIST 졸업식에서 '입틀막 사건'이 발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당시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던 졸업생이 대통령 축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플래카드를 들었고, 이를 경호처 직원이 강제로 제지하는 과정에서 입을 막아 발생했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은 KAIST 졸업식에서 어떤 지원을 약속했나요?
A.연구 제도를 혁신하고, 이공계 안전망을 구축하여 연구 중단이 없도록 지원하며, 기초 연구 예산을 늘리는 등 R&D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은 통합 임관식에서 어떤 점을 강조했나요?
A.자주 국방의 중요성, 전시작전통제권 조속 회복, 한미 연합 방위태세 주도, 그리고 불법 계엄 잔재 청산 및 국민을 위한 군으로의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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