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동거녀, 거짓말로 시작된 비극2016년 2월, 2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연락 두절되면서 사건은 시작되었습니다. 언니의 실종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었고, 동거남 이씨는 A씨가 짐을 싸서 나갔다고 거짓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CCTV 영상은 이씨의 말을 뒤집었습니다. A씨가 건물에 들어간 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고, 이씨가 대형 박스를 옮기는 장면이 확인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가출로 여겨졌던 사건은 CCTV 증거를 통해 살인 사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말다툼 끝에 벌어진 끔찍한 범행이씨는 사무실 물건 정리 문제로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하여 A씨의 입과 코를 막아 살해했습니다. 범행 후 당구를 치고 돌아온 그는 다음 날 새벽, A씨의 시신을 대형 박스에 담아 렌터카로 옮겼습니다.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