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에서 시작된 연예인들의 절박한 연대화려한 무대 뒤편, 동료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연예계에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코미디언 이성미와 가수 백지영은 장례식장에서 만나 더 이상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뜻을 모았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벼랑 끝에 선 동료들의 이웃이 되어 생명이라도 살리자는 마음으로 연예인 정신건강 자조 공동체 'GEM(Gatekeepers for Entertainers’ Mental health)'이 탄생했습니다. 이는 더 이상의 상실을 막겠다는 절박함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터디부터 시작된 '나'를 돌아보는 과정처음에는 당장 누군가를 살려야 한다는 다급함에 24시간 콜센터 운영까지 고려했지만, 비전문가의 섣부른 개입은 위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