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시장, '트럼프 리스크'에 휘청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보복 관세 선언이 가상자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최근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져 전문가들은 대응보다는 관망이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합니다. 비트코인, 하락세 면치 못해17일 오후 4시 5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주 대비 12.65% 하락한 10만5572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1억611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100% 관세' 폭탄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 선언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한 보복으로 다음 달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