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가 최근 아스널 임대 선수 누누 타바레스를 품에 안으며 새로운 축구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포르투갈 출신의 이 젊은 수비수는 아스널에서의 기대에 못 미쳤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아스널은 그를 저렴한 가격, 700만 유로(약 104억 원)에 영입했으나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현재 그는 라치오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스널에 입단했을 당시, 많은 팬과 전문가들은 타바레스의 기량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래에서의 경쟁 속에 그는 주전 자리에서 멀어지는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키어런 티어니의 존재는 그가 주전으로 자리 잡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