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따라 파면되면서 그의 사진이 군부대에서 모두 제거될 예정입니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진 철거를 넘어서서 군의 상징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군부대의 지휘관실과 대회의실 등에는 대통령의 사진이 고정적으로 게재되어 있는데, 이는 대통령의 권위와 군의 충성을 반영한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상징이 사라진 뒤, 군부대 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에 대한 질문이 생겨납니다. 국방부의 부대관리훈령에 따르면, 대통령의 사진은 일정한 조건하에 세절 및 소각 처리되어야 하며, 이러한 처리는 부대 지휘관의 책임 하에 진행된다고 합니다.이는 단순한 사진 철거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지휘관은 “대통령의 사진이 사라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