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것' 안 하면 집에 공무원이? 주민등록 사실조사,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주민등록 사실조사, 왜 해야 할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주민등록 사실조사'. 이 조사가 왜, 그리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행정안전부는 매년,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단순히 행정 절차를 넘어, 국가의 복지, 주택, 선거, 과세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비대면 조사,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바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입니다.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앱에 접속하여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완료! 주소지가 같은 세대 구성원 중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참여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지금 바로 참여하셔서, 혹시 모를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세요.

 

 

 

 

방문 조사, 어떤 경우에 진행될까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중점 조사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이·통장 및 읍·면·동 공무원의 방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가 포함됩니다. 방문 조사 시에는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성실하게 응답해주시면 됩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특히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는 보건복지부와 공유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주민등록 사실조사가 단순히 행정 절차를 넘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습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의 당부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주택, 선거, 과세 등 다양한 정책 수립에 기본자료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놓치면 안 될 8월,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비대면 조사는 매우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부24' 앱을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하고 참여하세요! 혹시라도 놓치셨더라도, 9월부터 진행되는 방문 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조사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참여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핵심만 콕!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매년 실시되며, 8월 31일까지 비대면 조사가 진행됩니다. '정부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거나 중점 조사 대상인 경우 방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조사이므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비대면 조사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A.'정부24' 앱에 접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됩니다. 주소지가 같은 세대 구성원 중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Q.방문 조사는 어떤 경우에 진행되나요?

A.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인 경우 방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Q.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국가의 복지, 주택, 선거, 과세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