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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 평화 지수: 아이슬란드의 17년 연속 1위, 한국은?

noti 골프 2025. 9. 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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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 지수, 아이슬란드가 17년 연속 1위

2025년 세계 평화 지수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이슬란드가 1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소식은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연구소(IEP)의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CNN 등 주요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1.095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평화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과 북한의 평화 지수 순위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은 41위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계단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평화 지수는 1.736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반면, 북한은 149위에 머물렀으며, 2.911점을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평화 상태를 6단계로 구분하는 척도에서 최하위 그룹인 ‘가장 낮음’에 속했습니다.

 

 

 

 

상위권 국가들의 순위 변동

아이슬란드에 이어 아일랜드가 2위를 차지했으며, 뉴질랜드, 호주, 스위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국가는 사회 안전, 안보, 국내외 갈등, 군사화 정도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아일랜드는 전년과 동일한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평화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평화 지수 평가 기준

IEP는 23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각국의 평화 수준을 측정합니다. 이 지표들은 사회 안전 및 안보, 국내외 갈등 규모, 군사화 정도 등 3가지 주요 영역으로 분류됩니다. 조사 대상국은 총 163개국이며, 점수가 1점에 가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각국의 평화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평화 증진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계 평화의 현주소: 악화되는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세계 평화도는 지난해보다 0.36% 악화되었습니다. 74개국은 평화도가 개선되었지만, 87개국은 오히려 나빠졌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59건의 국가 기반 분쟁이 발생하여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가 폭력적인 분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시사합니다.

 

 

 

 

분쟁 국가들의 심각한 상황

우크라이나는 3년 넘게 전쟁 중으로 162위를 기록했으며, 러시아는 163위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러시아가 평가에서 꼴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멘, 콩고민주공화국, 수단 등도 최하위권에 자리하며, 분쟁으로 인한 고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의 상황은 세계 평화가 얼마나 위협받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핵심만 콕!

2025년 세계 평화 지수 보고서는 아이슬란드의 17년 연속 1위를 발표하며, 한국은 41위, 북한은 149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적인 세계 평화 수준은 악화되었으며, 분쟁 국가들의 심각한 상황이 드러났습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세계 평화 지수는 어떤 기준으로 평가되나요?

A.IEP는 23개의 지표를 사용하여 사회 안전, 안보, 국내외 갈등, 군사화 정도 등 3가지 영역을 평가합니다.

 

Q.한국의 평화 지수 순위는 어떻게 변화했나요?

A.한국은 41위로 전년 대비 2계단 상승했습니다.

 

Q.세계 평화가 악화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2023년에 59건의 국가 기반 분쟁이 발생하며, 세계 평화도가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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