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사기 폐업: 양치승의 절규, 강남구청의 침묵, 그리고 끝나지 않은 싸움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전세 사기 피해의 진실을 밝히다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사기 폐업과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개인 채널을 통해 MBC '실화탐사대'에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임대인 G씨의 태도와 강남구청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대인 G씨의 뻔뻔한 변명과 양치승의 분노

양치승은 '실화탐사대' 방송 후, 임대인 G씨의 태도에 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G씨는 보증금을 돌려줄 돈이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양치승 때문에 자신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양치승은 G씨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으며, 자신의 피해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태도에 분노했습니다. 그는 G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헬스장 폐업으로 인한 15억 원 상당의 피해를 강조했습니다.

 

 

 

 

강남구청의 무책임한 행태, 양치승의 추가 폭로

양치승은 강남구청 공무원들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강남구청이 건물 입주 업체들의 임차 기간을 알고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퇴거 통보를 받은 임차인들의 항의에도 '얘기해줄 의무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치승은 관련 협약서 내용을 언급하며, 강남구청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사기 혐의 적용 실패와 공무원의 거짓말, 양치승의 의혹 제기

양치승은 '실화탐사대'에서 연장 논의가 없었다는 내용과 달리, 서류에는 연장 논의가 있었다고 기록된 점을 지적하며 사기 혐의 적용에 실패한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공무원들의 거짓말과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피해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어야 했냐는 질문에 분개했습니다. 양치승은 G씨를 다시 고소했으며, 계약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음을 알렸습니다.

 

 

 

 

15억 원 피해, 헬스장 폐업, 그리고 끝나지 않은 싸움

양치승은 2019년 3억 5천만 원의 보증금과 월세 180만 원으로 헬스장을 개업했지만, 2023년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및 변상금 부과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는 해당 건물이 기부채납 건물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해 15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했습니다. 양치승은 임차인 고지 의무 제도화, 퇴거 조치 절차 법제화 등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을 제기하며, 억울함을 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양치승은 헬스장 사기 폐업 사건과 관련하여 임대인 G씨의 뻔뻔한 태도와 강남구청의 무책임한 행태를 고발하며,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15억 원의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했으며,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의 Q&A

Q.양치승은 왜 헬스장을 폐업하게 되었나요?

A.양치승은 헬스장 계약 당시 해당 건물이 기부채납 건물임을 알지 못했고,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및 변상금 부과 통보를 받았습니다. 결국, 보증금 등을 돌려받지 못해 15억 원의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하게 되었습니다.

 

Q.양치승이 강남구청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양치승은 강남구청이 건물 입주 업체들의 임차 기간을 알고도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고, 퇴거 통보를 받은 임차인들의 항의에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련 협약서 내용을 근거로 강남구청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양치승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양치승은 임대인 G씨를 재고소하고, 임차인 고지 의무 제도화, 퇴거 조치 절차 법제화 등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개인 채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