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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편파 판정 논란 속 프리스케이팅 집중…'하얼빈의 기적' 재현 노린다

yestistory 2026. 2. 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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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도전, 외부 소음은 잊다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첫 메달 획득을 향한 도전에 집중하기 위해 외부의 잡음을 뒤로하기로 했습니다. 차준환은 오는 14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세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남자 피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쇼트프로그램, 시즌 최고점 경신에도 아쉬움

개인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트리플 악셀 착지에 성공하며 총점 92.72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시즌 최고점이었던 91.60점을 뛰어넘는 기록입니다. 하지만 연기 직후 만족스러운 표정과는 달리, 점수 발표 후에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차준환은 "시즌 베스트 점수는 기쁘지만, 그동안 세워왔던 점수들에 비하면 조금은 떨어진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기술점수(TES)보다는 예술점수(PCS)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논란의 판정, 전문가들도 의문 제기

차준환의 트리플 악셀에 대해 심판진이 쿼터 랜딩 판정을 내리며 감점을 준 것과 스텝, 스핀에서의 낮은 레벨 판정에 대해 피겨계 안팎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겨 매체 '엘레간트 스케이터스'는 "차준환이 메달을 강탈당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며 현재 채점 시스템의 불명확성을 지적했습니다. 2006년 4대륙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오다 노부나리 역시 차준환의 스텝 레벨 3 판정에 대해 "레벨 4는 받아야 한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공법 택한 프리스케이팅, '하얼빈의 기적' 재현

이러한 불리함 속에서도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해왔던 구성 요소 그대로 펼칠 것"이라며 난도를 높이기보다 완성도에 초점을 맞춘 정공법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1년 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4회전 점프 2개만 뛰고 실수한 경쟁자를 상대로 완성도 높은 연기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던 경험과 맥을 같이 합니다. 차준환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자고 마음먹었다"며 최선을 다한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메달 향한 의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

차준환은 편파 판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프리스케이팅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완성도 높은 연기로 '하얼빈의 기적'을 재현하며 한국 피겨의 새 역사를 쓰겠다는 그의 의지가 빛나고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차준환 선수의 이번 올림픽 목표는 무엇인가요?

A.차준환 선수는 이번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Q.쇼트프로그램에서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음에도 아쉬움을 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시즌 최고점 경신은 기뻤지만, 그동안 기록했던 점수들에 비해 다소 낮게 나왔고, 특히 예술점수(PCS)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Q.프리스케이팅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할 예정인가요?

A.차준환 선수는 난도를 높이기보다, 자신이 준비해 온 구성 요소들을 실수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는 데 집중하는 정공법을 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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