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파 배우 홍승범, 치열했던 네이버 인턴십과 연기 열정: '피 터지게 공부'

배우 홍승범, '1147km' 우승 후 배우 데뷔

≪이소정의 스타캐처≫는 방송계의 유망주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중 라이프타임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1147km'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홍승범 배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는 1991년생으로, 2017년 SBS 드라마 '이판사판'으로 데뷔하여 '복수가 돌아왔다', '꼰대인턴', '성스러운 아이들', '이로운 사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1147km'은 서울과 도쿄 간 거리 1147km를 배경으로, 국경과 문화를 넘어선 청춘 배우들의 꿈과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미국 유학, 경제학 전공 후 연기라는 꿈을 좇다

홍승범 배우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학위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는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입대 시기가 다가오면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고, 부모님과의 타협 끝에 복수 전공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그가 경제학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랐고, 홍승범 배우는 학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네이버 인턴십 경험과 배우의 꿈

홍승범 배우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여름방학 두 달 반 동안 네이버에서 인턴십을 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고, '배우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는 미국에서도 인턴십을 찾아봤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이 더 의미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네이버 인턴십을 선택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의 배우로서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피나는 노력과 꿈을 향한 열정

홍승범 배우는 대학 시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졸업을 서둘렀습니다. 미국 학비가 비쌌고, 빨리 학위를 마치고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을 받았지만, 미국 현지 수업을 들으며 자만심을 깨닫고, 토론 동아리에 참여하여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말을 더 많이 하려고 했고, 한국인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며 생활했습니다.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와 최종 목표

홍승범 배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학교 연극에 참여하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대에 섰을 때의 설렘이 너무 강렬했고, 아직도 아름답게 기억된다고 합니다. 그의 최종 목표는 미국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첫 연기가 영어였기 때문에 미련과 갈망이 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승범, 배우의 꿈을 향한 여정: 미국 유학, 네이버 인턴십, 그리고 '1147km' 우승

홍승범 배우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네이버 인턴십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1147km'에서 우승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피나는 노력과 긍정적인 자세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영어 연기를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기대합니다.

 

 

 

 

홍승범 배우에 대해 궁금한 점들

Q.홍승범 배우가 '1147km'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A.홍승범 배우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연기 경험과 뛰어난 실력 역시 우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Q.홍승범 배우가 네이버 인턴십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A.네이버 인턴십을 통해 홍승범 배우는 연기에 대한 확신을 얻고, 배우로서의 꿈을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Q.홍승범 배우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A.홍승범 배우의 최종 목표는 미국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