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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백종원의 따뜻한 무료 급식소 소식

tisnow 2025. 3. 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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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이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재민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직접 음식 조리와 배식까지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무료 급식소는 길안중학교에 설치되었으며, 오는 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백 대표는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백종원이 안동시와의 인연은 지난해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통해 맺어졌고, 이후 민관협력 지역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백 대표는 산불 발생 당일인 26일에 1억원을 기부하여 피해 복구에 나선 바 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무료 급식소에는 군, 경찰, 소방 인력에서도 매끼 300인분 이상의 식사가 제공되고 있으며, 배달 서비스도 통해 어려운 이재민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최근 더본코리아의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 관련 문제에 대해 반성하며 철저한 원산지 관리 체계 강화와 투명성 증대를 약속했습니다.

일반 소비자와 주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내부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무료 급식소 운영과 관련하여 백 대표는 직접 안동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행보는 산불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백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향후 더본코리아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번 사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종원 대표가 선보인 이번 무료 급식소는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적 연대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어려운 순간에 서로를 도우려는 힘은 더욱 강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진정한 기부 활동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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