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함 속 추가 매수, '불타기'의 시작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이자 류인호 씨(46·가명)는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오히려 매수를 망설였지만, 주가가 파란 불을 띠자 '사야 하나'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과거 삼성전자 투자 경험으로 주식을 멀리했던 류씨는 FOMO(Fear of Missing Out)를 이기지 못하고 다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더 늦으면 못 산다'는 말에 매수 버튼을 눌렀고, 4월 코스피가 30% 넘게 상승하며 계좌도 불어났지만, 하락세에 수익률이 줄어들자 '삼전 9층'의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망설임 끝에 추가 매수에 나섰고, 다행히 장 마감 전 코스피는 양전했습니다. '물타기'와 '불타기', 그 심리의 차이주식 투자에서 '물타기'는 주가가 내려갈 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