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과거 IT 유통 왕좌에서 추락하다한때 IT·전자 제품 전문점의 '왕좌'로 불리던 롯데하이마트(구 하이마트)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5000 시대에 10만원을 넘었던 주가는 7000원대로 폭락했으며, 10년 동안 무려 90%나 하락했습니다. 2022년 52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에도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4조 원이 넘었던 매출은 2조 원대로 반토막 났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 폭등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온라인 전환과 경쟁 심화, 하이마트 몰락의 원인롯데그룹이 2012년 1조 2450억 원을 들여 인수한 하이마트는 당시 4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국내 IT·전자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