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2+2 통상협의의 성공적인 시작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오늘 매우 성공적(very successful)으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의 정상회담 중 진행되었으며, 한국 측에서는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관세 및 비관세 무역 장벽 등 통상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베선트 장관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술적 세칙 논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국의 최상의 안과 협상의 향후 방향베선트 장관은 한국 측이 '최상의 안'(A game)을 가져왔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