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간호사의 SNS 게시물로 인한 아동학대 논란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여러 피해 아동과 관련된 부끄러운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피해 부모 측은 자신의 아이 외에 최소 5명의 추가 피해 아동이 존재하고, 이 사건에 관여한 간호사도 3명이 더 있다고 주장함으로써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환아 아버지 A씨는 자신의 아이를 포함한 여러 아동들이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간호사 B씨와 병원장 C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간호사 B씨는 SNS에 아동들과의 사진과 함께 부적절한 언급을 하였고, 그로 인해 대중의 분노를 샀습니다. A씨는 이러한 게시물이 공개된 후, 다른 가족들에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