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둥 균열에서 시작하여 이미 파손된 기둥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확인된 사진들은 이러한 안정성 문제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시공사인 포스코 이엔씨의 대응 또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 기둥의 균열이 신고된 시간은 저녁 11시 반, 그러나 이미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오후 9시 50분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이로 인해 관련 당국과 주민들이 비상 대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3시간의 시간차는 현장 상황을 알고 있었다면 대피 명령이 내려졌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사고로 인해 2명의 작업자가 실종 상태이며, 그 중 한 명은 구조에 성공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