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을 앞둔 '언더피프틴'은 만 15세 이하의 소녀들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9살의 어린 참가자가 성인을 흉내 낸 메이크업과 의상을 하고 등장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연 이런 형태의 오디션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방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9명의 소녀들은 2009년부터 2016년 생으로 연령대가 상당히 다양합니다.이들 중 일부는 아직 8세로,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아주 어린 나이에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각 출연자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서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