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서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감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지난 18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1989년 12월 7일, 중학교 1학년 시절 다녔던 송파구 오주 중학교를 회상하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영상은 유승준이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었지만, 그의 팬이 촬영해 보내준 작품으로, 학교의 담벼락, 운동장, 건물, 교문 등 변하지 않은 모습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유승준은 영상에서 "그대로네~"라며 아름다운 기억들을 회상했습니다.그는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이 학교를 다녔으며, 그 시절의 친구들과의 추억이 가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회상은 그가 한국을 떠났던 이유와 그리움과 관련이 깊습니다. 1997년 데뷔 이후, 유승준은 2002년 공연 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