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견을 위한 따뜻한 마음, 행동으로 보여주다무더위 속에서도 이효리는 말보다 움직였습니다. 유기견을 위한 그녀의 진짜 행동은 보호소 바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6일, 가수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현장에 나선 이효리는 바닥재 후원 현장을 소개하며 ‘차갑게 배라도 깔고 있으라고 후원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효리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현장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자와 긴팔 티셔츠, 작업 장갑을 착용한 채 후원받은 바닥재를 옮기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차림새와 환한 미소가 눈에 띄는 한편, 곁에는 조용히 도움을 주는 봉사자들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