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데뷔와 동시에 시작된 비판더불어민주당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손솔 진보당 의원은 27일 국회 본회의 데뷔와 동시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그녀는 첫 인사 자리에서 이 말씀을 드려도 되나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지만, 이 의원의 징계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1995년생인 손 의원은 국회 최연소 의원으로서,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진보당 수석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국회 입성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비례대표 승계로 이루어졌습니다. 손솔 의원이 꼽은 '젓가락 발언'의 파장손 의원은 이준석 의원의 '젓가락 발언'을 언급하며, 당시 느꼈던 충격과 고통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 그녀는 '한 방 때려 맞은 것처럼 어안이 벙벙했다'며, 그 발언이 선거 운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