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강사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헌재 결정에 승복할 것"이라는 그는, 비상계엄 이후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 “제2의 홍콩으로 전락하지 않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스피치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믿음과 국가에 대한 애정이 깃든 소중한 표현으로, 팬들과 지지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전한길은 장문의 글에서 헌재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날의 감정과 개인적인 기도를 나누며, 자신이 감수해야 할 비난과 욕설에 대해서도 담담한 마음으로 인정했다.그는 "탄핵 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설 때부터 이러한 결과는 예상 가능했음을 암시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어떠한 고통을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