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자리에서 벌어진 비극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한 원룸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발생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대 A씨가 30대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바로 그것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원룸에서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격한 감정싸움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술자리의 오해가 얼마나 큰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A씨는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번 사건의 발단은 신고 전화였습니다.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A씨를 발견하고 체포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