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 정상에 서다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숙적 중국을 3-0으로 완파하고 사상 첫 아시아단체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0년과 2022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이번 우승은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특히 안세영 선수에게도 커리어 첫 아시아선수권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이 더해졌습니다. 안세영,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중국 격파결승전에서 한국은 안세영을 1단식 주자로 내세우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습니다. 안세영은 중국의 한첸시(세계랭킹 38위)를 상대로 39분 만에 게임스코어 2-0(21-7 21-14) 압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비록 중국의 주력 선수들이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