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신입생 MT에서의 논란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된 신입생 MT(단합대회)에서 성희롱 및 성추행과 관련된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생들 간의 술 게임 중 '러브샷'을 강요하고 음담패설이 오고갔다는 주장들이 제기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합니다. 특히, 한 학생은 '술을 입에서 입으로 넘기는 러브샷 5단계를 하고 신입생에게도 시키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대학 내에서 성적 폭력과 성희롱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성행위와 성기 지칭 발언또한, 다른 학생은 게임 중에 성행위와 성기를 지칭하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농담으로 치부될 수 없는 심각한 사안으로, 사회적 통념과 인권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