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한 지 일주일 만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그녀는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의 빈소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이 글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슬픔을 안겼습니다. 왕빛나는 2001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하여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메리대구공방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최근에는 ‘달이 뜨는 강’과 ‘신사와 아가씨’, ‘삼남매가 용감하게’, ‘꼭두의 계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왕빛나는 지난 17일, 아버지를 잃는 슬픔을 겪었습니다.그녀는 부친상을 당한 이후 가족들과 함께 빈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