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아들 학대 살해, 법무장관 '엄정 대응' 약속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해든이 사건'에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한 정의가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SNS를 통해 '차마 입에 올리기조차 힘든 잔혹한 범죄에 법무부 장관이자 부모로서 슬픔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아동학대는 한 생명의 존엄과 미래를 송두리째 짓밟는 중대한 반인륜 범죄임을 강조했다. 법무부는 지난 2월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임시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가해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를 마련했지만, 이번 사건의 잔혹성을 볼 때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보다 강력한 대책을 검토 중이다. 지난 5년간 학대로 사망한 아동이 96명에 이른다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