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법무부가 공개 수배한 이태훈(48)씨는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40대 강도 전과자로서,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전자발찌의 안전성과 범죄자 관리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그는 전남 여수시 여천동의 한 마트 인근에서 전자장치를 훼손한 후 잠적하였고, 경찰은 그의 위치를 추적 중에 있습니다. 공조 요청을 통해 이씨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가 과거의 범죄로부터 회복하지 않은 채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린 것을 보여주는 절실한 사례입니다. 이태훈씨는 키 168cm, 몸무게 95kg의 비만 체형을 지니고 있으며, 도주 당시 검정색 옷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그의 외모와 도주 경로에 대한 정보는 경찰과 보호관찰소가 합심해 수집하고 있으며, 이는 범죄자 검거를 위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