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 '산불 1단계' 발령 및 확산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며 산림 당국이 '산불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예상 피해 면적이 10ha를 넘어서면서 산림청장은 10ha에서 100ha 미만의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하는 1단계를 선포했습니다. 현재 산불 영향 구역은 44ha에 달하며, 3.02km의 화선이 형성되어 진화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26대, 진화대원 124명, 장비 26대를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간 최대 초속 5.1미터의 북서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긴급 지원 나선 소방 당국산불 확산에 따라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부산과 울산에서 소방펌프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