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응원 속에 빛나는 케빈오의 전역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케빈오의 전역을 기념하는 사랑스러운 이벤트를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풍선으로 꾸며진 공간은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복하는 듯했다. 2023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케빈오는 17일 만기 전역하며, 공효진은 곰신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금 행복한 일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눈물겨운 곰신 생활, 그리고 변함없는 사랑케빈오의 입대로 공효진은 곰신으로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에 가서 제가 혼자서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라며 훈련소에서 눈물로 밤을 지새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웹예능 ‘짠한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