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강야구'가 기존 타이틀을 떼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25일 엑스포츠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스튜디오 C1의 장시원 PD는 기존 출연진과 함께 지난 2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촬영에는 새로운 선수들과 제작진이 함께 참여하며, '최강야구' IP를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기존 타이틀을 사용하지 않은 채 진행되었습니다. '최강야구'는 JTBC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 제작비 문제로 새로운 제작진을 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이러한 상황은 지난 2월 시즌3를 마무리한 후 시즌4 제작 준비에 더욱 복잡한 상황을 더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시원 PD는 새로운 제작진의 결정에 대해 반박하며 제작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