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그의 장남 이지호 씨에 대한 최근의 해병대 입대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일부 매체에서는 이지호 씨가 해병대 학사장교 138기로 입영했다는 보도를 전하며 가족과 함께 입영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으나, 삼성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이지호 씨가 지금도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배경은 해병대 입영자 명단에서 확인된 또 다른 '이지호'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지호 씨는 미국에서 탄생하여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 소재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는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학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최근 이지호 씨의 입대소식으로인해 재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