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에 있으며, 최근에 법원으로부터 독자적인 활동을 금지당한 상황입니다.하지만 뉴진스 5명은 이 결정에 불복하며 이의 신청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같은 재판부에서 다시 심리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법원은 어도어가 주장한 내용과 관련된 자료들만으로는 전속계약의 중요한 의무가 위반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소명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어도어는 전속계약상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받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