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군기지에서의 무단 촬영 사건최근 경기 평택시의 오산 공군기지 부근에서 무단으로 전투기를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경찰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전 9시경 군사시설 근처에서 사진 촬영을 시도했으며, 촬영된 사진의 내용은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국가정보원 및 국군방첩사령부와의 합동 조사 후 '대공 혐의점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시설 보호법과 외국인의 촬영군사시설 보호법은 외국인이 해당 시설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외국인이 군사기지 근처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8시간 만에 종결된 점을 언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