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모욕 혐의 단체 대표, 경찰 조사 받는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를 받는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김병헌 씨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해 말부터 서울 서초고, 무학여고, 성동중학교 앞에서 신고되지 않은 집회를 열고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와 같은 모욕적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전국 각지를 돌며 '평화의 소녀상'을 훼손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해 큰 논란을 일으켰던 행위와 맥을 같이 합니다. 경찰, 명예훼손·모욕·집시법 위반 혐의 적용경찰은 김 씨의 행위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모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