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원 규모의 추경, 그 시작정부가 19일 약 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공개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추경 편성을 알렸습니다. 이번 추경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차 추경에 12조 원이 반영되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최소 35조 원 규모의 추경을 주장해왔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민생회복지원금, 모두에게 희망을이번 추경의 핵심인 민생회복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보편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