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NA의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이제 17세가 되어 골프 유망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송지아는 7살 때 방송에 출연하던 시절의 기억을 되새기며, 지금은 성숙한 청소년으로 성장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방송 공개 후, 그녀는 해가 뜨기 전부터 골프 훈련을 시작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요. 최근 송지아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지아는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부모님이 이혼한 이후 세 가족으로 구성된 새로운 가족 구조에 적응해야 했습니다.송종국과 송지아, 그리고 남동생이 함께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송지아는 아버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