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중복 상장' 공개 지적에 LS그룹 백기
LS그룹은 ㈜LS의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주들의 '중복 상장'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장을 강행하려던 입장에서 선회한 것으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해당 문제를 직접 비판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LS가 2008년 인수한 미국 전선 업체 슈페리어 에식스의 전기차 모터 및 변압기용 특수 권선 분야를 분리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LS 주주들은 슈페리어 에식스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했는데, 자회사를 따로 상장하면 주주 가치가 훼손된다며 상장 예비 심사 불승인을 요구하는 등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주주 가치 제고 위한 '주주 환원' 약속
LS그룹은 상장 철회와 더불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 주 소각에 이어 올해 2월 중 2차로 50만 주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며, 이는 최근 주가를 감안할 때 약 2000억 원 규모에 달합니다. 또한, 주주 배당금을 전년 대비 40% 이상 인상하고, 2030년까지 주당순자산가치(PBR)를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LS 측은 향후 추가적인 중장기 밸류업 정책을 발표하고, 주주 및 투자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들의 목소리를 기업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중복 상장' 문제 제기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의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LS그룹의 사례를 직접 거론하며 '아직도 이런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발언은 중복 상장 문제의 심각성을 재확인하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위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 역시 중복 상장 관련 제도를 더욱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안이 금융 시장 전반의 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LS그룹, '이해관계자 우려 경청' 결정 배경 설명
LS그룹은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 철회 배경에 대해 "소액 주주, 투자자 등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 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그동안 지속되어 온 주주들의 반발과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적인 지적을 무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결정은 기업 경영에 있어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및 신뢰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LS그룹, '중복 상장' 논란 속 상장 철회 및 주주 환원 강화
LS그룹이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하며 '중복 상장'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지적 이후 주주들의 반발을 수용, 주주 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더불어 자사주 소각, 배당금 인상, PBR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 제고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LS그룹 상장 철회 및 주주 환원 관련 궁금증
Q.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철회의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재명 대통령의 '중복 상장' 공개 지적과 더불어, LS 주주들의 반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우려를 경청하고 주주 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결정되었습니다.
Q.LS그룹이 발표한 주주 환원 정책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나요?
A.자사주 추가 소각(총 2000억 원 규모 예상), 주주 배당금 40% 이상 인상, 2030년까지 PBR 2배 이상 확대 목표 등이 포함됩니다.
Q.LS그룹은 앞으로 주주들과 어떻게 소통할 계획인가요?
A.추가적인 중장기 밸류업 정책 발표와 함께, 주주 및 기관 투자자, 언론 등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들의 목소리를 기업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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