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조직 17명, 오늘 영장실질심사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캄보디아 범죄 조직 피의자 17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들은 대부분 20~30대로, 여성 3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원이 많아 영장실질심사는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국내로 압송되어 홍성경찰서와 보령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1년간 50억 가로챈 혐의… 60명 규모 조직 추정
이들은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의 핵심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달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에서 경찰 공조 작전을 통해 검거되었습니다. 2024년 말부터 1년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여성을 매칭시켜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약 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조직이 60여 명 규모로, 캄보디아 내에서 단속을 피해 지역을 옮겨 다니며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외국 국적 총책의 신원을 파악해 적색 수배를 내린 상태입니다.

부산·울산 피의자 51명 전원 구속
앞서 부산과 울산으로 압송된 캄보디아 범죄 피의자 51명은 전원 구속되었습니다. 부산에서는 48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으며,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관공서를 사칭해 190여 명으로부터 69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울산으로 압송된 부부 역시 연애 빙자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범죄 수익 추적 및 윗선 수사 확대
구속된 피의자들은 범죄단체 조직 및 사기 혐의를 일부 인정하며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신병을 확보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범죄 수익을 추적하고, 조직의 윗선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제 공조로 잡힌 범죄 조직, 50억 사기 행각의 끝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던 범죄 조직이 국내 경찰과의 공조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17명의 피의자는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이들은 1년간 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과 울산에서 구속된 51명에 이어, 경찰은 범죄 수익 추적과 윗선 수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더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피의자들은 어떤 혐의로 체포되었나요?
A.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여성을 매칭시켜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약 50억 원을 가로챈 사기 혐의와 범죄단체 조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Q.압송된 피의자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A.대부분 20대와 30대이며, 여성 피의자 3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Q.이전에도 비슷한 범죄로 구속된 피의자들이 있나요?
A.네, 앞서 부산과 울산으로 압송된 51명의 피의자들은 전원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은 관공서 사칭 물품 구매 사기 및 연애 빙자 사기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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