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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증언: 전직 해병대 장교, 순직 채상병 사고를 '개인 과실'로 몰아?

yestistory 2026. 4. 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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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에게 책임을 전가한 충격적인 발언

이윤세 전 해병대사령부 공보정훈실장이 지난해 7월, 채상병 특검팀 소환을 앞둔 간부에게 '채수근이가 죽은 이유가 본인 과실이야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는 거 아니야?'라며 사고를 고인의 책임으로 돌리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수중 수색에 참여했던 해병대원들이 특검에 자료를 제출하며 진술한 내용과 대조를 이루며, 일부 지휘관들의 인식이 사건의 본질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특검, 녹취록 통해 드러난 '책임 전가' 의도

특별검사팀은 이 전 실장이 해병대 1사단 공보정훈실장에게 특검 소환 시 조사 요령을 조언하는 통화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녹취록에서 이 전 실장은 '날씨도 덥고 그날 아침 후끈하고, 그러니까 걔들이 물놀이 비슷하게 들어가서 장난친 거야업무상 과실치사 무혐의 나오면 무고로 한 번 또 (고소)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녹취록이 사건을 피해자와 하급자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의도가 일부 피고인과 해병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었음을 명백히 드러낸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는 시도

이 전 실장은 지난해 7월 31일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이 사령부 지휘관들에게 'VIP 격노'를 공유했던 회의에 참석했으며, 그 전날 박정훈 당시 해병대수사단장이 사건 조사 결과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최초 보고한 회의에도 참석했던 인물입니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려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재판부의 엄중한 판단 촉구

채상병 순직 사건은 단순한 사고를 넘어,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중대한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검팀의 구형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이 오간 결심 공판에서, 이 전 실장의 발언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정황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전직 해병대 장교의 충격적인 발언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진실 규명 과정에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고인의 과실로 책임을 돌리려는 시도는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재판부는 모든 증거와 정황을 종합하여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채상병 사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이윤세 전 실장은 누구인가요?

A.이윤세 전 해병대사령부 공보정훈실장으로, 예비역 대령입니다.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하여 특검 소환을 앞둔 간부에게 고인의 과실을 언급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Q.특검팀이 제출한 녹취록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A.이 전 실장이 해병대 1사단 공보정훈실장에게 특검 조사 시 대처 요령을 조언하며, 채상병의 죽음을 '본인 과실'로 돌리고 '물놀이 장난'으로 치부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Q.이 발언이 왜 문제가 되나요?

A.사고의 책임을 고인에게 전가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2차 가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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