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일본 삿포로 여행 중이던 한국인 A씨가 현지인 5명에게 금품을 요구받고 거절하자 집단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얼굴을 집중적으로 맞아 앞니 3개가 부러지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외교부와 영사관의 미흡한 대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납득하기 어려운 통역 지원 거부
피해자 A씨는 일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본 경찰 조사 시 통역 지원을 영사관 측에 간곡히 요청했으나, 외교부는 '경찰 조사 단계에서 통역 제공은 의무 사항이 아니며, 친구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A씨 친구는 일본어 소통이 서툴렀고 이미 귀국한 상태였습니다. 이는 자국민 보호라는 외교부의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지 못한 처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증거 확보에도 미흡했던 일본 경찰의 대응
사건 발생 후 일본 경찰의 대응 역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건 발생 15일이 지나서야 CCTV 확인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통상적인 CCTV 저장 기간을 고려할 때 핵심 증거가 삭제되었을 가능성을 높입니다. 이는 피해자 보호와 사건 해결에 있어 일본 사법 당국의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외교 당국에 대한 질타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리 외교 당국의 안일한 대처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외교부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말이 무색하다'는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외교 당국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의 무책임한 태도, 국민적 공분을 사다
삿포로 폭행 사건 피해자에 대한 외교부의 미흡한 대처와 일본 경찰의 더딘 수사로 인해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자국민 보호라는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지 못한 외교 당국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외교부 영사 조력은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A.외교부는 범죄 피해, 재난, 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우리 국민에게 필요한 조력을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현지 법령 및 관습에 따른 통역 지원, 변호사·의사 등 전문가 소개, 긴급 여권 발급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지원이 의무적인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Q.일본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A.즉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가능하다면 증거를 확보하십시오. 또한, 가까운 대한민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연락하여 영사 조력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역 지원, 법률 상담, 병원 소개 등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Q.CCTV 영상은 얼마나 보관되나요?
A.CCTV 영상의 보관 기간은 설치 목적, 장소, 규정 등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상업 시설이나 공공장소의 CCTV는 1주에서 2주 정도 보관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국가 및 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건 발생 즉시 신고하고 증거 확보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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