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를 사로잡은 K-소방차: 현대에버다임, 1300억 규모 수출 계약으로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 기술력의 세계적 위상

건설장비 및 소방특장차 전문 기업 현대에버다임이 이라크 정부와 1353억 원 규모의 소방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창사 이래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현대에버다임 매출액의 38%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로, 대한민국 기술력의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쾌거입니다.

 

 

 

 

이라크를 위한 K-소방차의 활약

현대에버다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하반기까지 굴절차 16대, 펌프차 100대, 급수차 100대, 구조차 100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방 차량과 장비를 이라크 내무부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이 소방차들은 이라크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입니다.

 

 

 

 

압도적인 기술력, 수출 성공의 비결

현대에버다임은 꾸준한 연구 개발(R&D)과 투자를 통해 축적된 소방특장차 관련 기술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특히, 전 세계 최장 길이 굴절차와 사다리차 제작 기술, 300여 개의 특허권과 상표권은 현대에버다임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줍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

현대에버다임은 미국, 중국, 몽골, 파나마,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10개국 150여 개 딜러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다각화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대표 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눈부신 성장세, 미래를 밝히다

현대에버다임은 올해 2분기 매출액 853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543.6% 급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글로벌 건설 경기 회복과 신흥국 시장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기계와 특수장비 수요가 증가한 덕분입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현대에버다임의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하는 성장

현대에버다임은 1987년 설립된 전문기계 제조업체로, 굴착기용 부품과 유압 브레이커를 생산하며 시작하여 콘크리트 펌프카, 특수차량, 소방차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5년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현대에버다임 지분 45%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되었고, 든든한 지원 속에 현대에버다임은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현대에버다임의 이라크 수출 계약은 대한민국 기술력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압도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현대에버다임은 글로벌 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현대에버다임의 주요 사업 분야는 무엇인가요?

A.현대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카, 소방차,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와 특수차량, 소방차를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습니다.

 

Q.이번 이라크 수출 계약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이번 이라크 수출 계약은 1353억 원 규모로, 현대에버다임 창사 이래 단일 수출 계약 중 최대 규모입니다.

 

Q.현대에버다임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A.현대에버다임은 글로벌 대표 소방안전장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 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