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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노사 막판 수싸움…재조정 앞두고 갈등 고조

yestistory 2026. 5. 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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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수정안 제시, 노조는 '후퇴' 반발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재조정을 하루 앞두고 다시 충돌했습니다. 회사 측이 비공식 접촉에서 새로운 성과급 방향을 제시하자, 노조는 기존 조정안보다 후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총파업 및 긴급조정 압박 속에서 벌어지는 막판 수싸움으로 해석됩니다.

 

 

 

 

새로운 성과급 방안의 내용과 쟁점

노조에 따르면 회사 측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체계 외에 DS부문 영업이익 200조 이상 달성 시 영업이익의 9~10%를 별도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배분 비율은 부문 공통 6, 사업부 4 구조이며, 적용 기간은 3년 후 재논의 조건이 포함되었습니다. 노조는 이 내용이 지난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과정에서 거론된 안보다 후퇴했다고 주장합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안과의 차이점

지난 12일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과정에서는 DS부문 매출·영업이익 1위 달성 시 영업이익의 12%를 특별포상 재원으로 활용하고, 향후 유사 수준의 경영성과 달성 시 지속 적용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이 조정안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후 노조가 조정 결렬을 선언하며 협상이 중단되었고, 회사는 재조정을 앞두고 수정된 방향성을 비공식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노조의 강경 입장과 정부의 개입 가능성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사후조정안보다 후퇴한 수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동일한 자세라면 내일 사후조정에서도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회사가 긴급조정권을 시사하며 노조를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청와대와 김민석 국무총리는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긴급조정권은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노동쟁의를 중단시키고 조정·중재 절차를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성과급 갈등, 재조정 앞두고 긴장 고조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재조정을 앞두고 회사 측이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를 후퇴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총파업과 긴급조정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노사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성과급 관련 궁금증

Q.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A.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 방식과 규모입니다. 노조는 회사가 제시한 수정안이 기존 조정안보다 후퇴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Q.중앙노동위원회 재조정은 언제 진행되나요?

A.삼성전자 노사는 오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다시 사후조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긴급조정권이란 무엇이며, 발동될 가능성이 있나요?

A.긴급조정권은 국가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가 노동쟁의를 중단시키고 조정·중재 절차를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현재 파업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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