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의 예능 하차 소식유명 셰프 정호영(49)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 돌연 하차했습니다. 그는 생업과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출연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뛰산 크루'가 11km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정 셰프는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직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매장을 지켜야 해서'라는 이유로 하차 결정을 내린 것인데, 이는 그가 얼마나 직원과 매장 운영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프로그램 하차의 이유와 배경정호영 셰프는 방송에서 '따뜻한 운영진, 크루와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지만, 이러다가 직원들을 잃게 될 것 같아서'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