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단장의 갑질 논란: 충격적인 제보 공개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육군 모부대 사단장의 갑질 의혹이 군인권센터를 통해 제기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단장(준장)이 비서실을 노예처럼 부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사단장은 병사들에게 과도한 업무 지시와 부적절한 행위를 일삼았으며, 이는 군 내부의 기강 해이와 인권 침해로 이어졌다는 지적입니다. 두릅 채취, 닭장 건설… 부당한 지시의 실체군인권센터에 접수된 제보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지난 4월, 사단장은 병사들에게 군장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많은 두릅을 따오도록 지시했고, 이후 포장까지 시켰습니다. 또한, 2월에는 공관 뒤에 닭장을 만들라며 병사들에게 나무를 베고 닭장을 짓게 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