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TF 출범 보류, 배경은?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출범을 추진했던 '쿠팡 바로잡기 태스크포스(TF)'의 운영을 일단 보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특정 기업의 이름을 명시한 TF가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각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충분히 쿠팡 관련 사안을 다룰 수 있다는 내부 검토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최근 미국 정계 인사들이 국내 쿠팡 대응에 대해 차별이라며 반발하는 기류를 반영한 전략적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온라인플랫폼법 추진도 속도 조절민주당은 쿠팡 사태와 맞물려 추진해 온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의 추진에도 속도 조절에 나설 계획입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디지털 기업이 불균형적으로 영향받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온플법 추진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