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 속에서도 빛나는 가치 투자의 뚝심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가 최근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겪었던 부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아직 싸고 좋은 주식이 많다'는 가치투자자 특유의 메시지를 던지며, 30년 투자 외길을 걸어온 그의 뚝심을 보여주었다. 60명의 리서치 인력과 함께하는 '시스템화된 조직력'을 VIP자산운용의 정체성으로 꼽으며, 단순한 매매가 아닌 사업 참여 수단으로서 주식을 바라보는 그의 철학은 '동업자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14년간 보유해 15배 수익을 낸 '동서', 35배 이상 상승한 '메리츠금융' 등이 그의 기다림의 미학을 증명한다. 현장 밀착형 투자, 소비재 전문가의 집요함최 대표는 IT 분야 지식 부족으로 최근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놓친 배경을 솔직히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