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및 초기 대응 과정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세 아동이 고열과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이다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아동은 병원 이송 후 약 3시간 만에 숨을 거두었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당시 교회에 아동과 성인 3명이 함께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학대 정황 및 경찰 수사 방향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 소견상 골절 등 특이 소견은 없었으나, 경찰은 아동의 탈진 증세와 신체 일부의 상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침대에 묶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여, 교회 내 성인들을 상대로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동은 태어난 이후 줄곧 해당 교회에서만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