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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균형 발전 4

통근버스 중단 위기,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원룸 지원' 꼼수 논란

통근버스 중단,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우회 전략정부의 혁신도시 공공기관 수도권 통근버스 운행 중단 지시에 따라, 일부 공공기관들이 교통비 지원이나 원룸 제공 등 우회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충북혁신도시의 경우, 연간 22억 원 이상의 예산이 통근버스 운영에 투입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정착률 저하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가족 동반 이주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무는 상황에서, 통근버스 운행 중단은 공공기관 이전 효과를 반감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서 통근버스 운행 중단을 지시한 배경에는 이러한 문제의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반발과 '역차별' 논란공공기관 직원들은 주말 통근버스 운행 중단이 정착 거부 수단이 아니라, 열악한 인사 시스템과 부족한 정..

이슈 2026.02.11

등록금 공짜에도 '0명'… 지방대 계약학과, 대기업 쏠림 현상 심화

지방대 계약학과, 등록금 지원에도 지원자 '0명' 충격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는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반면, 일부 지방대 계약학과는 등록금 전액 지원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충남 청운대 호텔외식경영학과, 바이오융합식품산업학과, 백석대 스마트융합공학과는 각각 14명, 16명, 25명의 모집 정원에 지원자가 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7개 대기업과 연계된 계약학과에 2478명이 지원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계약학과는 기업과 대학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졸업 후 해당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산학협력 학과로, 학교는 기업 연계를 통해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운대 계약학과는 1학년 등록금을 전액 ..

이슈 2026.02.08

이재용 회장, 이재명 대통령과 '지방 투자' 논의: 기업의 역할과 정부 지원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의 만남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 및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10대 그룹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회장에게 해외 일정을 취소하고 참석한 것에 대해 질문했고, 이 회장은 '당연하다'고 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창원 SK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함께했습니다. 지방 투자 확대 계획 발표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은 주요 10개 그룹이 향후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체로는 30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

이슈 2026.02.04

지역 언론, 李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 선언에 쓴소리: 구호 아닌 실질적 변화를 촉구

지방 주도 성장,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지방 주도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는 수도권, 동남권, 중부권, 대경권, 호남권 5개의 초광역권과 전북, 강원, 제주 등 3개의 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국토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은 경제 수도, 중부권은 행정 수도, 남부권은 해양 수도로 기능하며, 첨단산업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 언론의 엇갈린 반응: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대다수 지역 언론은 이 대통령의 '지방 주도 성장' 계획에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하지만, 과거 정부에서도 유사한 정책들이 구호에 그쳤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

이슈 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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