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전격 압수수색 개시: 수사 시작 하루 만에 강제 수사 돌입김건희 특검이 삼부토건 본사와 관련사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지 단 하루 만에 강제 수사에 돌입하며, 수사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부토건 본사와 관련 업체 등에 대대적으로 수사관을 투입하여 관련 자료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2일 민 특검 임명 이후 첫 강제 수사이며, 특검팀 현판식 다음 날 곧바로 이뤄진 조치입니다. 압수수색 대상: 삼부토건 본사 및 관련 업체, 수사 대상 16개 중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특검팀은 삼부토건 본사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들까지 압수수색하며,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